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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티팬티남 논쟁'도 벌어졌다, 헐벗은 그가 전과 안남은 이유
지난달 19·26일과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온 박모씨가 CCTV에 찍힌 모습. 박씨는 여성 속옷과 짧은 치마, 스타킹 등을 입은 채 편의점에 들어와 물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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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정 티팬티만 입고···부산 카페 경악케한 '하의실종남'
광안리 한 카페에 한 남성이 커피를 주문하는 모습. [사진 부산경찰청] "한 남성이 검은색 티팬티를 입고 음료를 주문하고 있어요." 부산의 한 카페에 둔부가 드러나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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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] 예측 가능했던 사법부 인사, 진영 경쟁으로 변질됐다
━ 검찰·경찰 인사와 비슷해진 법원 인사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 앞 도로변에 근조화환이 늘어서 있다. 일반 시민들이 ‘김명수 사퇴’‘사법부 각성’ 등의 문구를 적어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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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마시고 교대로 운전하다 사고까지···부산경찰 음주운전 망신
[중앙포토] 부산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직위 해제됐다. 3일 부산 연제경찰서는 부산경찰청 소속 A경위와 B경사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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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명이상 모였다" 신고로 가보니…경찰이 '판돈 35만원' 도박
경찰이 도박현장에서 현직 경찰 간부를 검거했다. [중앙포토, 뉴스1]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지인과 함께 훌라 도박을 하던 경찰 간부가 즉결심판에 넘겨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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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] 법원장 마치고 말단 판사로 정년…“돈 대신 보람 얻었다”
━ 1호 ‘원로법관’ 조병현 전 서울고법원장을 만나다 “원고, 증거물 가져왔으면 보여주세요. 정말로 넘어집니까?” 재판장의 주문에 원고가 들고 온 골프백(스탠드백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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욕설·성희롱 112 장난전화 잡고보니…30명이 9500번 했다
경북지방경찰청. 연합뉴스 경찰이 수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경찰에 걸려온 허위신고자를 적발한 결과 총 30명이 1년 동안 9500여건에 이르는 허위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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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수진 공언 '법관 탄핵'···헌정사 전무, 국회서 2번 다 부결
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첫 본회의에 참석해 있다. [뉴스1] 판사 출신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“사법농단 판사들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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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커] 스팀잇의 주사위는 던져졌다
[출처: 조인디] [파커’s Crypto Story] 스팀잇 거버넌스에 위기가 찾아왔습니다. 보다 정확히 말하면 이전부터 잠재돼 왔던 문제가 저스틴 선이라는 인물의 출현을 기점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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횡령 걸리니 ”신천지 교회 다녀왔다“ 거짓말 한 20대 구속
[연합뉴스] 지난 21일 A씨(28)는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로 향했다. 보건소에 도착한 그는 “최근 대구 신천지 교회를 다녀왔다”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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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감옥 가려고…” 코로나19 걸렸다며 거짓신고한 30대 여성
25일 오전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이 문이 닫혀 있다. [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관련 거짓 신고로 장난 전화를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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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 코로나 확진자야" 거짓말 했다가…40대 경범죄로 즉결심판
서울 택시 자료사진. [뉴스1] 택시 운전기사에게 자신이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라고 거짓말을 한 40대가 경범죄로 처벌받게 됐다. 3일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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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밥 산 경찰도, 도와준 시민도 당혹···'인천 장발장' 의혹
지난 10일 인천 한 마트에서 배고픔을 참지 못해 식료품을 훔치던 부자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. [MBC 방송 캡처] ‘인천 장발장 사건’의 주인공 A씨(34) 사연의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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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서 20대 수의사 집단성폭행·살해…"범인 넘겨라" 시위
지난달 30일 인도 하이데라바드 인근에서 집단성폭행·살인 사건에 항의하는 주민들. [로이터=연합뉴스] 인도에서 남성 4명이 20대 여성을 집단 성폭행·살해한 뒤 시신을 불태운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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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커뮤니티에 '나체 인증샷' 올린 11명…잡고 보니
[연합뉴스TV] 서울의 한 대학 커뮤니티에 자신의 '나체 인증샷'을 올린 이용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.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서울 소재 사립대 대학생 등 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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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취 60대 남성, 전두환 골프 영상보고 112에 전화해 ‘살해 협박’
전두환 전 대통령이 7일 오전 강원 홍천군의 한 골프장에서 5·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묻는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[임한솔 정의당 부대표 제공=뉴스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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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컬 프리즘] 첫 국가기념일 맞는 부마민주항쟁
황선윤 부산총국장 오는 16일은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이다. 부마항쟁은 1979년 10월 16~20일 부산과 경남 마산에서 벌어진 대학생·주민의 격렬한 반정부 시위를 말한다. 군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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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당에서 흉기 난동부린 男···경찰은 뒷걸음치며 지켜만 봤다
[JTBC] 식당에 난입한 남성이 여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초동조치가 부실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. 경찰관이 남성을 제압하기는커녕 뒷걸음질을 쳤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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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슈퍼마켓 속옷 차림' 40대 항소심서도 무죄 선고
수원법원 종합청사. [수원지법=연합뉴스] 경기도 수원의 한 슈퍼마켓에서 속옷 차림으로 돌아다녀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. 수원지법 형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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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주 카페 출몰 ‘하의실종’ 40대 남성 즉결심판 회부
한 남성이 대낮 엉덩이가 거의 드러나는 하의를 입은 상태로 충주 도심가를 활보했다. [충주 한 시민의 SNS계정=뉴스1] 지난달 오후 충북 충주 등의 카페에 이른바 ‘하의실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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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도박 운영 오피스텔 덮쳤더니 세탁기에서 대포폰이 우르르
김씨는 동네 선후배 2명과 함께 지난 1월5일부터 3월19일까지 경기도 일산 소재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두고 2개월간 합숙을 하며 도박사이트 운영했다. [마포경찰서 제공] 일산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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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 누르고 도망 갔다간…‘벨튀’ 10대들 무더기 벌금
초인종. [연합뉴스] 초인종 벨을 누르고 도망가는 이른바 ‘벨튀’(‘벨을 누르고 튀는 행위’의 줄임말) 장난을 일삼던 남자 중·고등학생들이 주민들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. 이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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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구리시청 폭파하겠다” 허위 신고한 50대
구리시청사. [연합뉴스]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“경기도 구리 시청을 폭파하겠다”고 허위신고를 한 지 20분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. 8일 경기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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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“제야의 종 행사때 폭죽 쓰면 처벌될 수도” 경고
2018년 1월 1일 0시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식 [연합뉴스] 서울지방경찰청은 31일 '제야의 종' 타종 행사가 열리는 동안 폭죽을 터뜨리면 처벌 대상이 될